파이낸셜뉴스 2023. 10. 17. 04:20
스모 선수들 몸무게 평균 120kg 훌쩍 넘어서
연료 충분히 못실어 사고 발생 우려
스모 선수들이 항공기에 한꺼번에 탑승하자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한 일본 항공사가 긴급하게 항공기를 추가로 띄우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스모 선수들은 남부 아마미 군도의 섬 아마미오시마에서 열리는 스모 대회 출전을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과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서 일본항공(JAL)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탈 예정이었다고 한다.
결국 일본항공은 27명의 스모 선수들을 위해 추가로 비행기를 띄울 수밖에 없었다.
https://v.daum.net/v/20231017042005383
"얼마나 무겁길래" 日 항공사, 스모 선수들 대거 탑승에 비행기 더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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