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인천수목원의 봄꽃

바람아님 2024. 5. 20. 08:52

모란이 벌써 지고 있으므로 작약이 곧 그 뒤를 이을 것이라 늘 관심이 작약이 
언제 필것인가다. 따라서 인천수목원을 찾는 발길이 잦을수 밖에 없는데 5월초순 
비가 내리는 중에 다시 인천 수목원을 찾았는데 아직도 활짝 개화 하려면 열흘은 
더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기왕에 방문한 김에 여러 봄꽃들을 한컷씩 담고 특히 시베리아 붓꽃이 빗속에 더욱 
진한 보라색을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목원을 돌아 나오다 보니 장미원에 
몇송이 피어 있는 장미들이 비를 맞아 운치가 있었다.
완전한 작약꽃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아마도 수목원을 찾는 발길이 더욱 바빠질듯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수목원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