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2025. 4. 20. 00:01
토론 대전표 자체가 흥행 요소로 부상
'강 대 강' 대결 예상…작년 전당대회 '스파크' 재현 가능성
한동훈 달라진 화법도 관심사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2차 관문인 4강행 티켓 쟁취를 위한 토론에 나선다. 특히 나경원·한동훈·홍준표가 한 조에 묶이면서 '불꽃 매치'가 치러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미 세 사람은 과거 서로 다른 이유로 여러 차례 맞붙었던 사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19~20일 양일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연다. 19일엔 A조(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 청년미래를, 20일엔 B조(이철우·나경원·한동훈·홍준표)가 사회통합을 주제로 토론한다.
관전 포인트는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는 B조다. 언변에 거침없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후보들이 모인 만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나 후보 캠프 측은 이날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한 전 대표와는 다툼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후보와 한 후보도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했던 한 후보에게 홍 후보가 작심 발언을 쏟아낼 가능성이 있다.
https://v.daum.net/v/20250420000119930
한동훈·나경원·홍준표 '정면충돌'…토론회,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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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대전표 자체가 흥행 요소로 부상 '강 대 강' 대결 예상…작년 전당대회 '스파크' 재현 가능성 한동훈 달라진 화법도 관심사 [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2차 관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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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토론회… '청년 미래' 주제로 한자리
뉴스1 2025. 4. 19. 17:24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A조 출격… "내가 '이재명 대항마'"
尹탄핵 책임론 두고 찬탄·반탄 격돌
국민의힘이 19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후보가 맞붙는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A조 토론회를 개최했다.
2차 경선 진출 전망에 대한 사회자 질의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정조준하며 각자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 후보와의 비교 우위를 주장했고, 안철수 후보는 과학자 출신으로서 미래 경쟁력과 도덕성을 강조했다. 양향자 후보는 이 후보의 AI 공약을 비판하며 퍼포먼스를 펼쳤고, 유정복 후보는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알보유’ 슬로건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 토론회는 20일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1∼22일 양일 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22일 발표된다.
https://v.daum.net/v/20250419172401267
[뉴스1 PICK]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토론회… '청년 미래' 주제로 한자리
[뉴스1 PICK]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토론회… '청년 미래' 주제로 한자리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국민의힘이 19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후보가 맞붙는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A조 토론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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