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주최한 '제2회 영동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조남철(대전)씨의 '자라벌愛 노을'이 뽑혔다. 영동군 양산면의 금강 물줄기에 둘러싸인 벌판을 촬영한 작품이다.
군과 디지털사진작가협회 영동지회는 1035점의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결정했다.
또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특선 30명, 입선 60명을 선정했다.
군과 디지털사진작가협회 영동지회는 1035점의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결정했다.
또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특선 30명, 입선 60명을 선정했다.
↑ 충북 영동군은 27일 '제2회 영동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조남철(대전)씨의 '자라벌愛 노을'을 뽑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동군 양산면의 금강 물줄기에 둘러싸인 벌판을 촬영한 대상 작품'자라벌愛 노을'이다.2014.08.27.(사진=영동군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상은 500만원, 금상(2명)은 각 200만원, 은상(3명)은 각 100만원, 동상(4명)은 각 50만원, 특선(30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을 탄다.
시상은 오는 29일 군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14 영동포도축제' 환영 만찬 때 한다.
군은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명소, 문화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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