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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찾아갔습니다.
시골로 내려가 아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님
정작 자기 아들은 가르치지 못하고 단명했더군요.
가난에 찌든 가족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서당이었던 집은 이제 외양간이 되었습니다.
음 메~~ 긴 울음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경북 예천군 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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