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자락에 찾은 백사실 계곡은 봄기운이 완연하고 겨울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백사실계곡(백석동)을 벗어나 창의문으로 이어지는 백석동길에서,
요즘 도시의 아파트촌에서는 보기 힘든 단독 주택지 골목길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았다.
(삼성 NX10, 12-24mm광각렌즈, 2015.02.17)
<백석동길 지도>
아담한 수제가구집
단독주택의 쪽문
골목길에서 보는 북악산 한양성곽
(트럭 옆에는 서구스타일의 아담한 카페가 있는데 이 곳은 별도로 소개한다)
벽화 같은 안내판
고풍스러운 아담한 한옥과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구부러진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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