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7월 30일 짧은 일박이일, 어머니를 모시고 형제들이 모여 한끼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몇장 찍다. (충남 아산시 마곡리에서) 다래 열매 저푸른 하늘 너머로 가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8월 3일 아침의 고요를 이용해 근린공원을 산책한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하늘은 먹장구름이 시위를 하고 간간이 비도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썻다 벗었다 한다. 공원내 어린이 놀이기구를 전경으로 배경은 하늘로 3단계 노출로 찍어보았다. (표 다음의 큰 사진은 0.0 Stop) 밝은 구..

휴가 마지막날(7월 27일) 온가족이 2층 버스를 타고 속초시티투어에 나섰다. 지난 겨울에 본 버스기사를 다시 만나 반가웠다. 휴가철 성수기로 속초의 볼거리가 있는 모든 주차장이 혼잡스러웠지만 시티투어는 이방인이 도시의 자랑거리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멋진 기회인 것 같..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주변에 있는 호수주변의 풍경 외에 셀프 바비큐장, 후문 밖에서 살짝 들여다 본 (대조영 촬영지)설악_씨네라마 모습을 소게한다. 호수주변에서 본 풍경들 워터피아 외관 울산바위 전경 분수와 울산바위 셀프 바비큐장 모습 후문에서 들여다 본 (대조영 촬영지) "설..

휴가 이틀간 숙박한 설악쏘라노 건물을 피사체로 찍어 보았다. 한화리조트 설악지역 지도 측면에서 본 리조트 리조트 현관 정면 저녁 7~8시에는 작은 음악회도 한다. 실내의 거울에 반영된 하늘모습 리조트 중간 출입문의 음영....... 리조트 단지내 바비큐 식당 전경 리조트 단지내 바비큐..

휴가 첫날 하루종일 한쪽하늘은 흐리고 반쪽은 일부 열려 푸른하늘이 보이면서 비는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난생 처음 가족과 함께 물놀이 시설(WaterPia)을 즐겼다. 어떤 시설은 60세이상은 입장이 않된다 하여 질병유무등을 고지하고 서명을 한 다음 이용할 수 있었고 파도타기 놀이시설에..

유상곡수(流觴曲水) 정원 그리고 빅토리아 연못에서 수련. 열대가시연등을 둘러 보고 이번 일정을 끝낸다. 유상곡수(流觴잔상曲水) 빅토리아 연못 가시가 두드러진 열대가시연 (사진을 클릭하면 큰이미지를 볼 수있음)

세미원 금년이 세번째인데 날짜(07/20)로 보면 예년의 방문(7월7일)에 비해 2주 정도 늦었다. 금년은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했지만 팔당댐에 이어져 있는 세미원은 물이 풍부하고 연옆이나 꽃의 상태는 대단히 좋다. 페리기념연못, 검은잉어연못 그리고 홍련지를 둘러본다. 회색구름이 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