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126

[강천석 칼럼] 문재인 정권의 國益은 누구의 이익 대변하나

조선일보 2019.08.31 03:17 군사 독재 愛用品, 국익의 '제2 全盛시대' '위협'을 '위협'이라 할 수 있어야 안보 主導 능력 확보 강천석 논설고문 정부가 중대 결정을 내리면서 그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끌어다 쓰는 단어가 '국익(國益)'이다. 국민 대부분이 두말없이 정부 결정을 납득할 경우엔 ..

통제할 수 없게 될 것" "美에게 지소미아 종료는 한국이 중국쪽으로 기울거란 신호로 읽혀"

조선일보 2019.08.24. 01:45 [강천석 본지 논설고문·후나바시 요이치 아사히신문 前주필 대담] - 후나바시 API 이사장 1965년 韓日은 '어그리 투 디스어그리' 자세로 서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 그 덕에 각종 장애물을 넘어 합의 이끌어내 先人들이 지혜 모아 해결해 놓은 문제가 ..

[강천석 칼럼] 일본, 무슨 意圖로 미국 동맹국 한국에 宣戰布告하는가

(조선일보 2019.08.03 강천석 논설고문) 日·美, 한국 '자력갱생·자급자족 북한 窮乏化' 길로 몰기로 했나 한국 국민, 독립·번영 도우면 '親일본' 가로막으면 '反일본' 강천석 논설고문 외톨이 나라는 동네북이 되기 쉽다. 모든 나라가 동맹 전략을 안보의 중심에 두는 데는 이유가 있다. 두..

[강천석 칼럼] '민족 대통령' 흉내 내단 나라 망가진다

조선일보 2019.06.07. 23:40 대통령은 변호인 없는 '역사 法廷'의 피고인 나라가 놓인 '역사의 맥락'. 나라 둘러싼 '장소의 논리' 뚫어봐야 강천석 논설고문 같은 말도 때와 장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말의 무게는 보통 사람보다 몇천 배 무겁다. 한마디의 파문이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