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3. 3. 19. 07:07 수정 2023. 3. 19. 07:33 ‘14년 전의 윤석열’, 이인규가 벗기는 ‘노무현 신화’ 뇌물-진보 언론-문재인이 盧 죽여 논두렁 시계, 구속 대신 도덕성 타격 “무능한 문재인, 주검 위에 대통령 됐다”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 (문재인, , 2011년) “스스로 정치적 사망 선고를 내린 분에게 ‘항장불살(降將不殺)’의 예의를 지켜주기는커녕 ‘조리돌림’ 식의 수사를 진행하고 조직 내 ‘빨대’를 통해 피의(被疑) 사실을 유포, 결국 극단의 선택을 하도록 몰고 갔다.” (조국, , 2011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책임자인 그가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