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394

내가 옷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갱년기에서 도망치고파"

중앙일보 2016.10.21. 15:05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장화경의 자화상 사진전 'Hot Flash' 나이 들어가는 중년 여인의 솔직한 고백을 담아낸 장화경(59) 작가의 사진전 ‘Hot Flash’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3년 전..

"왕따·자폐… 인형으로 마음 아픈 아들 치유하고 싶었어요"

(출처-조선일보 2016.08.24 김미리 기자) [닥종이 인형 작가 김영희 개인전… 9월 25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 獨 작업실서 30여년간 작업해 "다섯 자녀·여섯 손주들 모습, 곡절 많은 내 삶도 인형에 담겨…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전시" "하마터면 전시 못 할 뻔했어요. 독일에서 한 달 전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