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포커스] 우리가 長期 저성장을 견딜 수 있을까 (출처-조선일보 2015.05.20 김홍수 경제부 차장) "일이 잘못돼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능력보다 연줄이 앞서고, 법치주의가 통하지 않는다. 아들아, 이곳은 너의 꿈을 펼치기에 적합한 나라가 아니다. 조국을 떠나라." 6년 전 이탈리아의 명문 루이스대학 첼리 총장은 한심한 나라 꼴을 보..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20
[Weekly BIZ] [프리드먼_100년 후] "美 제국, 500년은 더 간다" (출처-조선일보 2011.05.28 오스틴(미국)=김남인 기자)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프리드먼이 본 美·中·日·韓 "美 경제가 전세계 GDP 25% 차지 어느 나라도 영향 벗어날 수 없어… 中, 성장과 동시에 엄청난 문제 안아 浮上 아닌 붕괴부터 들여다봐야‥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20
[광화문에서/허문명]동북아시아에서 주도권을 가지려면 동아일보 2015-5-20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그제(18일) 저녁, 마침 한국에 온 동아시아 외교전략 담당 미 정부 고위 관계자와 지인들이 모여 자정 무렵까지 대화를 나눴다. 신밀월관계로 접어든 미일동맹으로 한국이 왕따가 되어가는 것이 아니냐고 하자 미 정부 관계자는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20
“중국 위안부 참상 폭로 127명 중 생존 11명뿐” [중앙일보] 입력 2015.05.19 12년간 증언 채록 전직 교사 장솽빙, 중국 첫 위안부 소재 영화 이끌어내 옛 일본군에 의한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현장에서 중국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져 곧 개봉된다. 위안부 피해가 극심했던 중국 산시(山西)성 위(盂)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다한(..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19
정몽준, 美에 "日은 친구, 中은 적이라는 생각 버려야" (출처-조선일보 2015.05.18 워싱턴=윤정호 특파원) "동아시아 평화 원하면 中과 더 많은 대화해야" 정몽준〈사진〉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미국·일본은 친구고, 중국은 적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아시아 회귀 정책이 지난 100년간 동아시아 안보를 일본..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18
[세상읽기] 중국 전문가는 친중국인가 [중앙일보] 입력 2015.05.13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유상철/중국전문기자 남북 관계와 국내 북한 연구자의 몸값 사이엔 어떤 함수 관계가 있을까. 관계가 호전되면 진보 진영에 속하는 전문가의 주가가 오른다.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세미나 참석도 잦다. 때를 잘 만나면 월 1000만원 수입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13
[횡설수설/방형남]韓中日만 남은 '전쟁 화해' 시리즈 동아일보 2015-5-1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어제 모스크바의 무명용사 묘를 찾아 헌화하고 머리를 숙였다. 묘소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군대와 싸우다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이 묻혀 있다. 독일 외교장관도 7일 2차 대전 최대 격전지인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의 군 묘지를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11
[중앙시평] AIIB와 중국의 본심 [중앙일보] 입력 2015.05.09 정덕구/NEAR재단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 중국이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명분과 실리 면에서 많은 것을 얻으려 한다. 인프라 투자를 통해 세계 물류를 개선하고 아시아 중소국들..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