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누마 교수 "한국, 위안부 문제 소수의견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한 사회 돼" [중앙일보] 입력 2015.12.02 “한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폐쇄적 사회가 되고, 소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는 이상한 사회가 됐다.” 오누마 야스아키(大沼保昭) 일본 메이지대 교수는 최근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년 간 한국 내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여론이 너.. 時事論壇/日本消息 2015.12.03
일왕 차남 “전쟁 있었다는 것 항상 기억해야” ,,, 일왕 이어 왕실 또 우경화 경고 50회 생일 인터뷰서 평화메시지 한국일보: 2015.11.30 日정부 지지율 회복 여론조사 발표날 왕실은 반전 메시지 내보내 아베 독주 강화되는 가운데 일본사회 우경화 바람에 경고장?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인 아키시노노미야 왕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후(戰後) 70년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時事論壇/日本消息 2015.12.01
[국제] "일제는 선했다" 과거사 왜곡 책자, 미국 등에 뿌려져/끝없는 日의 역사왜곡 전쟁 [국제] "일제는 선했다" 과거사 왜곡 책자, 미국 등에 뿌려져 [중앙일보] 입력 2015.11.23 일본 우익들이 과거사를 왜곡하는 책자 『역사전쟁』와 『극복하기! 왜 한국은 일본 때리기를 중단해야 하나』를 미국 등 영어권 학자ㆍ언론인에 대거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사 모리스-스.. 時事論壇/日本消息 2015.11.24
왜가 한국의 뒤통수를 때리는 법과 한국의 대응력(사례) [태평로] "한국 법치주의 맞느냐"는 日 기자들의 질문 (출처-조선일보 2015.11.19 신정록 논설위원) 지난달 말 일본에서 열린 한·일 기자 간 토론회에 다녀왔다. 마이니치·아사히·요미우리 같은 일본 주요 신문사 논설위원들과의 대화 자리였던 만큼, 일본 언론인들의 생각을 짚어볼 기회.. 時事論壇/日本消息 2015.11.20
[만물상] 도쿄재판 '검증' (출처-조선일보 2015.11.14 선우정 논설위원)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가 일본을 '날뛰는 말'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1971년 키신저 미 대통령 보좌관이 수교를 하러 몰래 중국을 찾았을 때다. 회담록을 보면 다투던 두 사람이 돌연 의기투합하는 대목이 나온다. '일본은 속이 좁아'(키.. 時事論壇/日本消息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