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美中 사이에서 선택 강요당하는 상황 대비해야 한다 (출처-조선일보 2015. 10. 19) [사설 1] 美中 사이에서 선택 강요당하는 상황 대비해야 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 박근혜 대통령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상반되는 두 가지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먼저 "가끔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9
[朝鮮칼럼] 미 대학 장서에도 적용되는 '中·日·韓 5:4:1' 원리 (출처-조선일보 2015.10.19 김태효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에서 中·日·韓 받는 관심 차이 UC버클리 도서관에서도 드러나 韓·美 동맹은 국가 전략 좌우… 지나치게 안이한 접근 어려움 불러 이산가족 상봉 이후 對北 관계 등 韓·美 공조 위에 中·日 끌어들여야자료 검색 ..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9
[사설] 한국형 전투기 개발, 그래도 가야 할 길이다 (출처-조선일보 2015.10.17) 미국이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에 들어갈 4가지 핵심 기술의 이전(移轉)을 결국 거부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15일(미국 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이 "제3국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조건으로 넘겨달라고 했..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8
[송희영 칼럼] 中의 운명공동체, 美·日 혈연공동체 (출처-조선일보 2015.10.17 송희영 주필) 美, 日과 손잡고 12개국 TPP… 글로벌 교과서 써갈 세력 과시 中, 메가 경제권 '一帶一路' 구상… 日 수준의 '주연급 조연' 없어 韓, 중국판 운명공동체 발 담가… 훗날 '패배의 고통' 돌아올 수도"우여곡절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한가족이나 똑같다." 미..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7
[朴대통령 訪美]‘美 안보의 중심’ 70분간 찾아… “北 도발땐 공동응징” 경고 동아일보 2015-10-16 朴대통령, 美국방부 펜타곤 방문… 주변국에 확고한 한미공조 과시 예포 21발 발사… 17분 환영식 3년전 시진핑 방미땐 12분 행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국방부 ‘펜타곤’ 방문 시간은 70분에 불과했지만 한반도와 전 세계에 주는 메시지는 강렬했다. 북한을 향해 ‘추가..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6
[사설] 선거구 획정도 못하며 國事 논할 자격 있나 서울신문 2015-10-14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제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정해진 법정 시한을 준수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사과했다.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을 겸하고 있는 김대년 획정위원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할 법정 기한인 10월 13일까지..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5
[선우정 칼럼] "세밀하게 계획된 편파적 경향" (출처-조선일보 2015.10.14 선우정 논설위원) 일본은 미국을 위해 피 한 방울 안 흘렸다 미국은 그런 일본을 지속적으로 편애했다 한국이 미국에 중요하다면 그 가치만큼 대우해 달라 1975년 위성을 우주로 올린 나라는 미국과 소련밖에 없었다. 그때 일본이 '기쿠 2호'라는 위성을 우주에 올..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4
[서소문 포럼] 미·중 룰 게임 TPP, 시간은 누구의 편인가? 중앙일보 2015-10-12 ‘하늘은 높아 새는 자유롭게 날고, 바다는 넓어 고기가 마음껏 헤엄치누나(天高任鳥飛, 海闊憑魚躍)’. 지난해 7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6차 미·중 전략대화 대표단을 맞이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건넨 말이다. 소설 『서유기(西遊記)』의 한 구절이다. 이어.. 時事論壇/핫 이슈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