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970

[월드피플+] 아내 위해 병원 앞서 '세레나데' 연주한 伊 노인의 슬픈 사연

서울신문 2020.11.28. 15:06 코로나19로 인해 아내를 문병조차 할 수 없어 병원 밖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한 남편의 안타까운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해외언론은 이탈리아 피아첸자 인근에 사는 스테파노 보찌니(81) 할아버지의 아내 카를라 사치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세계 주요언론에 보도되며 감동을 안긴 부부의 사연은 이달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https://news.v.daum.net/v/20201128150602652 [월드피플+] 아내 위해 병원 앞서 '세레나데' 연주한 伊 노인의 슬픈 사연 [월드피플+] 아내 위해 병원 앞서 '세레나데' 연주한 伊 노인의 슬픈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코로나19로 인해 아내를 문병조차 할 수 없어..

[월드피플+] '지구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깊은 곳' 정복한 美 억만장자

서울신문 2020.11.25. 16:26 지구상에 가장 높은 곳과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곳을 모두 정복한 남자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근 기네스 위원회 측은 빅터 베스코보와 캐서린 설리반, 짐 위긴턴이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 끝에 도달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특수 잠수정을 타고 약 1만934m의 심해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해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25601012&wlog_tag3=daum [월드피플+] '지구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깊은 곳' 정복한 美 억만장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

“한국 여성이라면?”…‘비혼모 출산’ 사유리에 정치권 반응(종합)

서울신문 :2020-11-17 11:18 ‘비혼모 출산’ 사유리…정치권 응원 메시지 “사유리가 한국 여성이라면?” 질문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에게 정치권에서도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정애 정책위원장 “더 열린 사회가 되도록 모두 노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7일 사유리에게 “축하드리고 아이도 축복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유리 씨가 정자 기증으로 분만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의장은 “아이가 자라게 될 대한민국이 더 열린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 국회가 그렇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eoul.co.kr/new..

[월드피플+] 독학으로 핵융합 실험 성공한 美 12세 소년, 기네스북 등재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10.17. 16:51 불과 12세 나이에 ‘소형 핵융합 실험’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소년이 정식으로 기네스 기록 인증까지 받았다. 최근 기네스 월드레코드 측은 미국 멤피스에 사는 잭슨 오스왈트가 스스로 제작한 소형 핵융합로를 가지고 핵융합 실험에 성공한 세계 최연소자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지금은 15세가 된 잭슨이 믿기힘든 과업을 달성한 것은 13세 생일을 맞이하기 불과 몇시간 전인 2018년 1월 19일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7165101972 [월드피플+] 독학으로 핵융합 실험 성공한 美 12세 소년, 기네스북 등재 [월드피플+] 독학으로 핵융합 실험 성공한 美 12세 소년, 기네스북 등재 [서울신문 나우뉴스]불과 12세 나이..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연합뉴스 2020.10.14. 11:25 평생의 동반자로 절대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뉴질랜드의 한 부부가 66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헤럴드는 14일 얼마 전 결혼 66주년을 맞이한 케빈과 모린 갤러허 부부가 지난 12일 타우랑가 자택에서 20분 시차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며 이들은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다짐대로 천국의 길도 함께 갔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014112532136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평생의 동반자로 절대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뉴질랜드의 한 부부가 66년의..

[월드피플+] 인생은 90세부터..패션계 사로잡은 中 할머니의 인생역전

서울신문 2020.10.05. 15:2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중국 노인들의 일상이 꾸준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쓰촨성 출신의 셩루이링 할머니는 올해 90세지만 누구보다도 젊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셩 할머니는 평범한 온라인 쇼핑몰의 시니어 모델이 아닌 유명 패션 잡지의 화보와 표지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유명인사다. https://news.v.daum.net/v/20201005152102098 [월드피플+] 인생은 90세부터..패션계 사로잡은 中 할머니의 인생역전 [월드피플+] 인생은 90세부터..패션계 사로잡은 中 할머니의 인생역전 [서울신문 나우뉴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중국 노인들의 일상이 꾸준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쓰촨성 출신의 ..

[월드피플+] 89세 피자 배달 할아버지, 깜짝 팁 1400만 원에 눈물 (영상)

서울신문 2020.09.28. 14:56 아흔이 다 된 고령으로 피자를 배달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할아버지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다. 25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유타주의 한 마을에서 피자 배달일을 하는 데를린 뉴이(89)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뉴이 할아버지는 유타주 웨버카운티 피자 가게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다. 여든아홉 나이에 주 30시간 노동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지만, 생계를 이어가려면 달리 방법이 없었다. 할아버지는 “사회보장연금만으로는 먹고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https://news.v.daum.net/v/20200928145601027 [월드피플+] 89세 피자 배달 할아버지, 깜짝 팁 1400만 원에 눈물 (영상) [월드피플+] 89세 피자 배달 할아버지, 깜..

100만 팬 울고 웃는다···매일 춤추는 7살 中꼬마의 슬픈사연

[중앙일보] 2020.08.10 09:54 중국 인터넷 공간에서 최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춤추는 7세 꼬마가 화제다. 매일 신나게 춤추는 동영상이 올라오며 이젠 100만 팬을 거느린 인터넷 스타가 됐다. 중국인이 열광하는 건 역경과 슬픔을 뒤로 한 채 미래의 꿈을 좇아 춤을 추는 꼬마의 의지 때문이다. 면역체계 이상 질환으로 왼발 변형 중국 네티즌 웃고 울며 쥔시 건강 기원 https://news.joins.com/article/23844777?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100만 팬 울고 웃는다···매일 춤추는 7살 中꼬마의 슬픈사연 100만 팬 울고 웃는다···매일 춤추는 7살 중국 꼬마의 슬픈사연 중국 인터넷 공간에서 최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춤추는 7세 꼬마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