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970

"오빠는 용감했다"..美6세 소년,맹견공격서 여동생 구해

뉴시스 2020.07.16. 16:41 뺨에 큰 상처입고 90바늘 꿰매 "오빠는 용감했다." 셰퍼드에게 공격당할 뻔했던 네살짜리 여동생을 구해내고 대신 물려 큰 상처를 입은 미국의 여섯살짜리 소년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CNN에 따르면, 와이오밍주에 사는 브리저 워커는 지난 9일 저먼 셰퍼드가 여동생에게 달려들자 뛰어들어 막았다. 브리저는 뺨을 크게 물려 2시간동안 수술을 받고 90바늘이나 상처를 꿰매야했다. 브리저의 부모는 성명을 통해 "브리저에게 왜 뛰어 들었냐 물었더니 '누가 죽게 된다면, 내가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오빠는 용감했다"..美6세 소년, 맹견공격서 여동생 구해 브리저의 부모는 영화배우 마크 러팔로, 휴 ..

[월드피플+] 암·패혈증·코로나19도 이겨내다..美 101세 할머니 화제

서울신문 2020.05.04. 17:06 미국 뉴욕에 사는 101세 할머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할머니는 스페인 독감 등 두차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암, 패혈증 등 중병에 걸리고도 모두 완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

[월드피플+] 코로나19 때문에..73년 해로한 美 부부, 6시간 차로 세상 떠나

[월드피플+] 코로나19 때문에..73년 해로한 美 부부, 6시간 차로 세상 떠나 서울신문 2020.04.28. 16:42 무려 73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손을 잡고 함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위스콘신 주에 살았던 윌포드 케플러(94)와 ..

세계 이은 마법같은 음악의 힘..레이디 가가 자선 콘서트 감동

뉴시스 2020.04.19. 13:38 '원 월드 : 투게더 앳 홈' 코로나 극복 '8시간의 음악 기도문' 울림 간호사 모친 폴 매카트니, 의료진 응원, SM그룹, 韓가수 유일 출연 한국 방역 체계에 대한 짚기도..가가 "WHO 사무총장 수퍼스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1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

[월드피플+] 코로나19 때문에…산골 학생들 위해 매일 23㎞ 걷는 59세 교사

나우뉴스 : 2020.04.17 10:01 매일 새벽 5시부터 총 23㎞를 걸어 35명의 학생을 지도해오고 있는 50대 교사가 화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프라인 수업이 전면 중단된 산골 마을에서 총 4개 향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수업을 위해 이 같이 도보로 이동해오고 있는 것.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