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리 할아버지 도브리 할아버지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지난해 100세를 맞이한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 할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청력을 잃은 후, 매일 하루 25km를 걸으며 돈을 구걸하며 살고 있는데요. 그는 매일 20km 이상 걷고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며 돈을 아끼고 모..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2.04
"죽기 전 여친과 무도회 참석" 소원 이룬 15세 소년, 하늘로.. [서울신문 2015-2-2 일자]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난치병 10대 소년이 죽기 전에 '자신의 여자 친구와 무도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악성 림프종을 앓고 있는 스코틀랜드 중학생 작 트루먼(15)이 최근 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2.03
사랑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전 33살의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분가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은 혼자 사시는 아버님을 모셔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어느 며느리가 혼자 되신 시아버지 모시자는 말에 단번에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더구나 우리보다 훨씬 형편이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2.02
Moon Games Moon Games 천문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 Laurent Laveder가 그의 아내 Sabine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달과 태양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보면 정말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달과 함께한 작품사진입니다. 평소에 행성, 별, 은하계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 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2.01
잠시나마 느끼는 시간여행 잠시나마 느끼는 시간여행 헌책방에서 오래전에 보았던 만화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어릴적 친한 친구를 우연히 다시 만난 듯 반가운 마음이 한참이나 가시질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동네마다 널려 있던 추억들이 이제는 현실에서 먼 기억으로만 남았지만 예전의 그 모습은 바로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31
사진 한장이 부른 기부행렬..따뜻한 '뉴욕사람들' [연합뉴스 2015-1-30 일자] '아이들을 하버드로 보내자' 운동에 기부금 100만달러 넘겨 미국에서 흑인 소년을 내세운 사진 한 장이 시민의 기부 본능을 일깨웠다. 미국 CNN 방송은 흑인 학생 위주인 뉴욕 브루클린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최고 명문인 하버드대학을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30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열림과 낮춤 [동아일보 2015-1-29 일자] 지난주에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 들어갔더니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떡부터 내왔다. “웬 떡이냐?”고 물으니 딸이 대학에 합격해서 기쁨을 나누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3년 전쯤에 이 식당에서 점심 값을 계산하려는데 “오늘은 무료”라며 돈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29
사랑 너는 내 운명 사랑 너는 내 운명 대학 재학 중 마트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범한 여대생 서영란씨와 마트 생선판매 코너에서 일하던 정창원씨는 그렇게 만났습니다. 운명처럼... 9살이란 나이차이도, 학벌도, 부모님의 반대도 그 무엇도 창원씨에 대한 영란씨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무작정 좋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