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970

"죽기 전 여친과 무도회 참석" 소원 이룬 15세 소년, 하늘로..

[서울신문 2015-2-2 일자]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난치병 10대 소년이 죽기 전에 '자신의 여자 친구와 무도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악성 림프종을 앓고 있는 스코틀랜드 중학생 작 트루먼(15)이 최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