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이 된 목사 노숙인이 된 목사 '예레미야 스티펙'이란 목사는 예배가 있는 일요일 오전, 자신이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단 세 명에 불과했습니다. 스티펙 목사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교회로 향..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8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제프리 폭스는 우연한 기회에 유명한 기업들의 CEO들이 대부분 신문배달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신문배달을 통해 배운 것을 다음과 같이 '신문배달 10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1. 절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7
아버지의 핸드폰 글귀 아버지의 핸드폰 글귀 고등학교 무렵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별거로 벌써 7년째 아버지와 함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 같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또한 살아보려고 안 해 보신 것이 없을 정도입..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6
거리의 아이들 위한 '한시간 학교' … 동네 아줌마가 만든 기적 [중앙일보 2015-1-14 일자] 나는 시민이다 이미경씨가 손으로 ‘시민’을 상징하는 사람 인(人) 모양을 만들며 웃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새해 어젠다를 ‘이젠 시민이다’로 정했습니다. 오늘부터 ‘참여하고 책임지며 올바르게 글로벌로 나아가는’ 선구자적 시민들..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5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 다 죽어 세상이 텅 빈 줄 알았다 그 전쟁 뒤 폐허가 된 학교 마당 하나 둘 살아서 돌아왔다 학기가 시작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 신입생 어린 것들 새로 왔다 이렇게 살아 있다 이렇게 자라나고 있다 그 포성 속에서 그 폭격 그 굶주린 후방에서 이렇게 어여쁘게 자라났다 (중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4
1년6개월 모은 동전 10만원 기부한 80대 '기부천사' 1년 6개월 동안 모은 동전 1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80대 할아버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포천시 군내면의 송명배(81) 할아버지. 송 할아버지는 마을에선 이미 유명한 '기부천사'다. 지난 20여년 동안 틈날 때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독거노인들의 집..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3
새엄마와 내복 세벌 새엄마와 내복 세벌 내가 열두 살이 되던 이른 봄, 엄마는 나와 오빠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당시 중학생인 오빠와 초등학교 5학년인 나를 아빠에게 부탁한다며 눈물짓던 마지막 길.. 남겨진 건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진 한 장. 엄마는 사진 속에서 늘 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2
[친절한 쿡기자] 어려운 점원에 수백만원 팁 선뜻.. 美 익명의 손님 마음 씀씀이 '갑' [국민일보 2015-1-7 일자] 미국에서 처지가 어려운 점원에게 팁 수백만원을 '깜짝 선물'하는 익명의 손님이 잇따라 등장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점원을 무릎 꿇리고 모욕적인 말을 일삼는 '갑의 횡포'에 익숙한 요즘, 참 반가운 뉴스입니다. 클린트 스포트레즌씨는 지난달 27일 애리조나주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