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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이 펑펑" 중부 최대 10㎝ 이상 눈 [뉴시스Pic]

뉴시스 2022. 12. 15. 15:36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눈이 내렸다. 오후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방은 최대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오전부터 강원중·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밤부터 전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21215153653549 "하늘에서 눈이 펑펑" 중부 최대 10㎝ 이상 눈 [뉴시스Pic] "하늘에서 눈이 펑펑" 중부 최대 10㎝ 이상 눈 [뉴..

간절곶·대왕암 '일출 명소' 울산…'슬도' 아시나요? 일몰도 맛집

중앙일보 2022. 12. 14. 05:00 12월 31일 울산광역시의 숙박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평소의 두세 배는 기본이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모여들어서다. 울산에는 내로라하는 일출 명소가 많다. 그러나 울산까지 가서 일출만 보고 오긴 아깝다. 울산은 동해안에 자리한 도시지만, 의외로 일몰 명소도 많다. 아니, 오직 울산에 가야만 보이는 풍광이 있다. https://v.daum.net/v/20221214050027479 간절곶·대왕암 '일출 명소' 울산…'슬도' 아시나요? 일몰도 맛집 간절곶·대왕암 '일출 명소' 울산…'슬도' 아시나요? 일몰도 맛집 12월 31일 울산광역시의 숙박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평소의 두세 배는 기본이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모여들어..

단양 소백산 눈꽃 장관...등산객 유혹

뉴스핌 : 2022년12월07일 10:36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백산이 설경을 뽐내며 등산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전국 100대 명산인 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꽃피는 가을 하늘정원이 유명하지만 겨울풍경 또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눈 내린 설경은 눈이 시리게 아름답다. 정상부근의 나뭇가지마다 맺힌 상고대(서리꽃)는 그 신비함에 빠져들게 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07000265 단양 소백산 눈꽃 장관...등산객 유혹 단양 소백산 눈꽃 장관...등산객 유혹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백산이 설경을 뽐내며 등산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전국 100대 명산인 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

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중앙일보 2022. 12. 5. 11:11 세계기상기구(WMO)의 내년도 기상 달력에 실릴 14장의 사진 중에서 한국 태풍이 몰고 온 강력한 파도를 포착한 사진이 포함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일(현지시각) 2023 기상달력사진전을 열고 내년도 세계기상달력에 실리게 되는 14장의 사진을 선정해 발표했다. WMO는 전 세계에서 응모한 1500여장의 사진 중에서 표지 사진 2장과 각 달을 대표하는 한 장씩을 골랐다. 앞서 한국 기상청은 해마다 개최하는 기상사진전에서 선정된 사진들을 엄선해 출품했다. https://v.daum.net/v/20221205111152825 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세계기상기구(WMO)의..

"겨울 제주가 부른다"… 활짝 피어난 동백꽃 [뉴시스Pic]

뉴시스 2022. 12. 4. 13:20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동백꽃을 감상하고 있다. 동백꽃은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이다. 겨울철이면 제주를 붉게 물들이는 제주 동백꽃은 12월에서 1월사이가 가장 아름답다. https://v.daum.net/v/20221204132033652 "겨울 제주가 부른다"… 활짝 피어난 동백꽃 [뉴시스Pic] "겨울 제주가 부른다"… 활짝 피어난 동백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동백꽃을 감상하고 있다. 동백꽃은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v.daum.net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한겨레 2022. 11. 20. 11:45 [만리재사진첩]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밤사이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은 꽃길 대신 갈빛 양탄자로 변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치에 쌓인다. 한쪽에선 제 잎을 모두 떨어낸 가로수들의 가지를 정리하며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아쉬움 속에 떠날 채비에 여념 없는 가을의 색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https://v.daum.net/v/20221120114509010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만리재사진첩]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밤사이 나무에서 떨..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가을이 간다

한겨레 2022. 11. 17. 18:50 몇번의 비가 내렸고 11월답지 않게 날이 따뜻한가 싶더니 이내 찬바람이 대지를 스친다. 제 소임을 다한 것들이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떠나는 11월 중순, 뉘엿뉘엿 짧은 가을 해가 기울어 몇조각 빛을 남긴다. 미처 버리지 못한 흰 꽃을 머리에 인 억새풀 사잇길로 가을이 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21117185013525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가을이 간다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가을이 간다 몇번의 비가 내렸고 11월답지 않게 날이 따뜻한가 싶더니 이내 찬바람이 대지를 스친다. 제 소임을 다한 것들이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떠나는 11월 중순, 뉘엿뉘엿 짧은 가을 해가 기울어 몇조각 v.daum.net

[休]흐드러진 황금조각···선비숨결 흩날리네

서울경제 2022. 11. 15. 17:54 ◆서울 성균관의 '은행나무 단풍' 명륜당 마당에 500년 된 샛노란 거목 이황·정약용 배출 '유교의 성전' 지켜 11월 초중순 만개···만추 정취에 흠뻑 대성전 들어서니 '삼강·오륜나무'가 인사 유생 200명이 공부한 동재·서재도 눈길 서울에서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곳이 종로구 성균관이고, 이곳에 있는 은행나무다.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통 시대 ‘공부의 신’들이 모여 있었던 성균관은 더욱 매력 있게 다가온다. 성균관이 서울 내에서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 중에 하나라는 점에서도 이곳을 찾는 의미는 크다. 창경궁과 서울대병원 사이의 창경궁로를 가다가 성균관입구사거리에서 좌회전해 성균관로를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