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나무를' 23일 오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사막에서 열린 '대한항공 쿠부치 식림행사'에 참가한 대한항공 임직원 및 네이멍구 사범대학 학생들이 나무를 심기 위해 줄을 지어 이동하고 있다. 황사예방과 한중우호를 위해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식림행사에는 120명이 참가해 사막버드나무, 포플..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0.03
경차보다 무거워.. 무려 725kg '괴물 호박' 화제 무게만 무려 725㎏에 이르는 초대형 호박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소형 경차보다 무거운 725㎏ 무게의 대형 괴물 호박의 생생한 모습을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잉글랜드 남부 햄프셔 페닝턴에서 재배된 이 호박은 둘레 4.8m, 무게 725㎏이라는 믿기 어..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0.02
비오는 오후 전국에 비가 내린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 도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4.09.29.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0.01
에버랜드 대한민국 최고 국화작품 전시 에버랜드는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와 공동 개최한 '제 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다음달 19일까지 장미원에서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배삼주(의정부 거주)씨가 출품한 작품이다. 2014.09.23 (사진=에버랜드 제공)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9.30
파란 하늘 수놓은 블랙이글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27일 부대 개방 행사인 '2014 충주 하늘사랑 축제'를 열었다.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Black Eagles)'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14.9.27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9.29
청아한 물소리 너럭바위타고 가을이 흐른다 충북 제천의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자락에서 쏟아지는 용담폭포의 모습. 잦은 비 때 문에 폭포가 5개의 물줄기로 내걸렸다. 사진 가장 아래쪽 소(沼)인 선녀탕에 고인 물이 30m 높이의 바위를 타고 미끄러지듯 쏟아져 내린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문화일보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9.28
"무조건적인 항복" 프랑스 서북부 도시 캉의 캉 기념박물관에서 수어드 존슨의 조각작품 "무조건적인 항복"을 설치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군 병사가 간호사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묘사한 높이 25피트의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싱륙 작전에 관한 광대한 소장품으로 유명한 캉 기념박물..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9.27
낙서가 멋진 그림으로…모녀의 사랑스러운 '콜라보' 두 살짜리 딸 이브(Eve)를 키우는 캐나다인 루스 우스터만(Ruth Oosterman)은 요즘 특별한 그림 그리기에 푹 빠졌다. 딸이 밑그림을 그리면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일이다. 물론 어른들의 눈에 이브의 그림은 '낙서'에 불과하다. 하지만 엄마 루스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딸이 그리고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