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862

[寫眞] 가을빛 내린 소래습지

코로나로 집합이 금지되는 큼을 타고 올해 소래습지는 상습 진흙길에 테크를 깔고 철새들을 조망할 전망대를 만드는등 대대적인 보완 공사를 벌렸다. 공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일부 공사구간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갈대지역과 외곽 순환도로는 개방되어 많은 이들이 걷고 있다. 소래습지에도 가을이 내려 앉아 누런황색을 띄고 있다 올해는 해당화 촬영후 두번째 방문이다. 이날은 혼자 여행하는 일본 아가씨를 도와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주었다. 가끔 혼자 여행하다보면 사진 하나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도움 요청에 혼쾌히 샷터를 눌러 주었다. 찾아간때가 간조시기라 바닷물이 다 빠져나가 다소 황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소래생태습지 2020-10-19] ww..

[寫眞] 과천대공원 장미를 만나다

이달 10일자 이달중순 과천대공원의 가을 장미를 찍기 위해 아침 일찍 출사에 나섰다. 시간은 전보다 조금 더 걸리지만 서해선이 있어 바로 4호선과 연결된다. 이른 아침인데도 대공원 둘레길을 걷는 이들이 많았다. 또한 대공원 입구 부터 벌써 단풍이 상당히 깊이 들은것 같다. 올해는 변화 된것도 많다. 대공원 리프트 타는 광장은 원래 공터로 각종행사를 하던 곳인데 이곳도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리프트 아래도 우산을 걸어 한껏 미적 감각을 높였다. 아직 본격적인 단풍이라 할수는 없지만 공원 곳곳에 부분적으로 채색된곳이 많았다. 장미 상태는 인천과 거의 유사했는데 많은 꽃들이 이미 꽃잎이 말랐다. 목적한 장미들은 세시간에 걸쳐 마무리 하고,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될때 다시 올 생각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寫眞] 남산 구절초를 찾아서...

이달 10일자 신문에 남산의 구절초가 만개했다는 소식이 실려 곧바로 다음날 남산을 향했다. 예전 같으면 명동에서 부터 걸어 올라 갔겠지만 이제는 힘에 부쳐 충무로에 내려 남산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 갔다. 휴일이라서 인지 많은이들이 남산길을 오르고 있고 체력 좋은이들은 자전거로 오르는 모습도 보인다. 늘 명동쪽에서 올라와 이길은 이번에 처음 와 보는 길이다. 한참 오르다 보니 갑자기 창밖이 환해졌다. 구절초가 청초한 꽃잎을 내보이며 어서오세요 하는것 같다. 곧 주차장에 내려 카메라 부터 꺼내 연신 샷터를 눌러대고 이렇게 싱싱한 구절초는 처음보는것이라 흥분을 내려 누르기 어려웠다. 이곳이 남산임을 증명해줄 서울타워를 찍는게 우선이다. 어느정도 구절초를 찍고 나서 북한산 앞에 가즈런히 놓여있는 서울시가지를 내..

[寫眞] 갯골에 해가진다.

이 즈음되면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한 가을의 풍광을 만드는 때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 일환으로 여러곳이 출입 통제되고 있어 쉽게 만날수가 없다. 그나마 시흥 갯골만은 제한이 없어 이달초순 그곳을 찾았다. 역시 갈곳 잃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날은 처음부터 석양까지 찍고 오기로 마음을 먹어 오후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이미 붉게 물든 댑싸리에 정신없이 샷을 날렸다. 대충 댑싸리 촬영을 끝내고 전망대 주변의 억새를 담으며 석양 사진을 담는데 전보다는 지장물들이 너무 많은것 같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0-10-7]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25267&lis..

[寫眞] 갯골의 화려한 시절

결실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9월의 갯골은 모든게 풍성하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중국 공장들 역시 가동이 적어 모처럼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여주고 있어 갯골의 코스모스와 아주 잘 어울린다. 댑싸리 역시 화려한 불꽃을 피우기 직전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드문드문있는 억새들도 하얗게 피어 나고 있다. 9월 마지막주 갯골을 찾아 이런 모습들을 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0-9/26]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24792&listcode=profile2&listqs=dW49OTkwOSZjPTI,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가을이 깊어 갈수록 하늘색은 더 파랗게 물들..

[寫眞] 코스모스와 핑크뮬리-화랑유원지

화랑 유원지는 도시 조성전 화랑저수지를 저수지로서의 용도가 필요 없게되자 본격적인 문화시설을 설치하여 도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 탄생된 곳이다. 이곳에는 경기도 미술관이 있으며 현재도 2022년 완공 목표로 산업역사박물관이 건설되고 있다. 지난 9월 마지막주 이곳을 들렸을때 코스모스와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경을 볼수 있었고 3주후인 지난 13일 다시 방문했을때는 핑크뮬리와 하나둘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을 볼수 있었다. 오늘은 그 두번 방문을 하나로 묶어 포스팅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안산 화랑유원지 2020-9/23,10/13]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24665&listcod..

[寫眞] 한강하류의 초여름 風景('20)

불현듯 석양을 찍고 싶은 생각이 났다. 석양은 주로 동작대교에서 찍었는데 오늘은 다른곳에서 찍고 싶은 생각이 들어 오후 늦의가치 한강 난지공원을 찾았다. 그러고 보니 요며칠 부쩍 이곳을 많이 찾아 온것 같다. 날씨가 더워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부럽다.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어 그런 모습들을 담으며 천천히 사랑나무 있는곳까지 갔다가 요트클럽이 있는곳으로 와 자리를 잡았다. 오늘의 석양은 그리 곱지 않다. 며칠전 화려한 노을을 보고 잔뜩 기대 했는데 실망만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 난지 한강공원 2020-6-7] [포토친구 '한강 초여름 풍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