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인생 나이 70을 넘으면 ~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 많은 이 세상 어느날 ..

출처 : 한국종합화학충주글쓴이 : 바람아 원글보기메모 :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 24년 동안 재상의 직에 있었으며 그 중 19년을 영의정으로 봉직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재상인 황희 정승. 그는 과연 청렴했을까요? 세종실록을 보면 황희 정승의 비리가 여러 차례 나옵니다. 역적으로 죽임을 당한 박포의 아내와 통정을 했으며 주는 뇌물은 사..

개성시를 보면 우리의 60년대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그시절을 다시 보게되어 반갑기도 하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개성시의 최근 모습 두고온 북녘땅 개성시의 최근 모습 김일성 동상이 있는 지남산으로 통하는 개성 통일거리 1391-1393년에 지어진 개성 남대문, 한국전쟁 기간에 소실, 1954년..

윤우근님의 일산 호수공원의 멋진 영상입니다

"친구야 ! 나 먼저 간다" 어제 밤 고운 선배님께서 아버님 에 대한 추억 하나를 얘기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 분 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 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 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