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6.05.07)
모든 작가는
평생 '단 한 권의 연애소설'을 꿈꾼다고 한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인 소설가 구효서는
최근 장편 소설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해냄)를 펴냈다.
작가 스스로 선언한 등단 30년 만의 첫 멜로,
첫 연애소설이다.
조용하게 진행되는 따뜻하고 끔찍하고
서늘한 사랑 이야기.
그에게 '내 인생의 연애소설'을 물었다.
자신의 작품과 동료 선후배의 작품들 사이에서,
로맨스와 에로스 흘러 넘치는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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