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올림픽공원 "2.장미庭園"
이제 장미의계절이 멀어지려나보다. 애써 찾아 놓은 장미가 대부분 벌레 먹은것 처럼 한두군데씩 상해 있다. 그래도 괜찮다 싶어 찍어 컴에 올려 보니 성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조금더 지나면 정말로 "벌레먹은 장미"가 될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 용어는 소설로 영화로 많이 회자 되었던 말이다. 그래도 정원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장미가 주는 은은한 기품과 향기가 삶을 한단계 UP 시켜주는것 같은 기분은 사람들이 이곳을즐겨 찾는 이유가 아닐까?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3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6-6-7]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 Peabo Bryson & Roberta F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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