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蘇萊濕地生態公園-海棠花

[사진으로 만나는] 蘇萊濕地生態公園-海棠花 소래습지의 또하나 명물인 해당화 아무데서나 쉽게 볼수 없는 꽃이다. 해당화는 멀리 고려시대 이전부터 아름다운 자태를 노래하던 꽃나무다. 《고려사》에 실린  〈당악(唐樂)〉에 보면 “봄을 찾아 동산에 가니/고운 꽃 수놓은 듯이 피었네/해당화 가지에  꾀꼴새 노래하고······”라고 하였으며, 《동국이상국집》의 〈해당화〉에는 “하도 곤해선가  머리 숙인 해당화/양귀비가 술에 취해 몸 가누지 못하는 듯/꾀꼬리가 울어대어 단꿈에서 깨어나/ 방긋이 웃는 모습 더욱 맵시 고와라”라고 읊조리고 있다.[Daum 백과사전] 그러나 시기를 잘못잡아 이미 이곳은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은것이 대부분이다. 일부 드문드문 남아 있는 늦동이 해당화와 주변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소래습지생태공원 2016-6-16] 풍경사진은 큰싸이즈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Tanju Okan - Sere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