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 2016.11.04 박성광 전북 전주시)
볕 좋은 날이면 전주시 삼천동 세내교 위에서 벼를 말리는 도시 농민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기계식 건조기를 사용하지만 종자로 쓸 벼는 고무래질을 해 가며 가을 햇살에 하루 이틀 말려야 좋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소녀가 고무래질이 신기한지 한번 끌어봐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습니다.
(조선일보 입력 : 2016.11.04 박성광 전북 전주시)
볕 좋은 날이면 전주시 삼천동 세내교 위에서 벼를 말리는 도시 농민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기계식 건조기를 사용하지만 종자로 쓸 벼는 고무래질을 해 가며 가을 햇살에 하루 이틀 말려야 좋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소녀가 고무래질이 신기한지 한번 끌어봐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