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7.02.17 11:41
최근 영국 남성 애덤 질레(27)는 여자친구 베아트리체 기브스(22)가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갖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여자친구 베아트리체의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때문이었다.
베아트리체는 평소 애덤과만 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해 불만족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낯선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충동(?)을 느꼈던 베아트리체는 급기야 남자친구 애덤에게 이별 통보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애덤은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베아트리체를 잃고 싶지 않았고, 결국 그녀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애덤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베아트리체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그녀가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갖더라도 나는 다른 여성과 잠을 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아트리체는 “애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하고만 성관계 맺는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평생 한 사람과만 섹스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또 원나잇을 한 후 남자친구에게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 베아트리체는 “그 남성들은 성욕 해소의 대상일 뿐”이라고 답했다.
베아트리체는 애덤이 다른 남성과의 섹스를 허용한 뒤, 5명의 남성과 원나잇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커플은 지난 2015년 4월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여친에게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허용한 남성의 사연을, 영국 매체 더 선이 16일(현지 시간) 전했다.
최근 영국 남성 애덤 질레(27)는 여자친구 베아트리체 기브스(22)가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갖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여자친구 베아트리체의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때문이었다.
베아트리체는 평소 애덤과만 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해 불만족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낯선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충동(?)을 느꼈던 베아트리체는 급기야 남자친구 애덤에게 이별 통보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애덤은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베아트리체를 잃고 싶지 않았고, 결국 그녀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애덤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베아트리체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그녀가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갖더라도 나는 다른 여성과 잠을 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아트리체는 “애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하고만 성관계 맺는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평생 한 사람과만 섹스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또 원나잇을 한 후 남자친구에게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 베아트리체는 “그 남성들은 성욕 해소의 대상일 뿐”이라고 답했다.
베아트리체는 애덤이 다른 남성과의 섹스를 허용한 뒤, 5명의 남성과 원나잇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커플은 지난 2015년 4월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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