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2017한강서래섬 메밀꽃 축제 포토친구에 2017 서래섬 메밀꽃축제 사전 답사기가 올라왔다. 축제 보름전인데도 벌써 메밀꽃이 다 핀것 같아 이달초 추석전날 서래섬을 찾았다. 동작역에 내려 한강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재개발로 세워진 반포 아크로빌 아파트가 성처럼 다가 온다. 추석전이라선지 서래섬은 매우 조용했다.또한 하얀 메밀꽃이 누구의 말처럼 소금 같기도 흰눈 같기도 하다. 오히려 일찍 오기를 잘한것 같다. 2017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대한 한강 업본부의 홍보글을 말미에 덧붙였다. .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서래섬 2017-10-3]
메밀꽃 필 무렵 한강은, 2017 서래섬 메밀꽃 축제한강사업본부 | 2017-10-11 10.14(토)~15(일)까지
□ 이 꽃을 보고 장돌뱅이 허생원은 소금을 뿌린 듯 하다했고 누군가는 소복이 내린 흰 눈 같다고도 하며, 밤하늘의 은하수가 떠오른다고도 하는 이 꽃은 바로 '연인'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메밀꽃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말 이틀간 푸른 하늘, 푸른 한강을 배경으로 드러난 하얀 메밀꽃밭에서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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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섬 메밀꽃 축제는 ▲꽃밭 즐기기(춤추는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초상화그리기, 핸드마사지 등)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꽃밭입니다. <꽃밭 즐기기>는 33천㎡ 규모의 서래섬을 하얗게 뒤 덮은 메밀꽃밭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며,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꽃밭 곳곳에 △춤추는 포토존, △연서(戀書)백일장 포토존 등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 착안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체험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주보는 초상화 그리기, △핸드 마사지, △메밀차 다도체험무료 프로그램과 △부케 만들기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 특별 프로그램으로 13시와 15시에 스트릿 커플댄스, 클래식 듀엣 공연이 펼쳐져 잔잔한 축제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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