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달리고 무릎에 부담이 생기면서 점차 등산할 욕구가 준다.
몇 년 전 부터는 땀띠로 고생하면서 여름철 등산은 아주 접듯이 했다.
금년은 지난 05/23 족두리 봉을 오른 후 처음이다.
이번에는 기자촌공원, 향로봉 옆 암릉, 비봉, 사모바위를 지나
응봉능선으로 하산했다.
응봉능선 초입 삼천사 입구에 있는 등산안내지도를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유럽의 선진국이나 미국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사회가 마비된다고
하더니 우리의 모습이 그렇게 변했다.
(2018.09.18, 스마트폰)
기자촌공원 암릉에서 본 선림사쪽 암릉
공룡 바위쪽에서 찍은 등산로
공룡바위
기자촌공원 암릉 정상에서 건너다 본 향로봉 옆 암릉
향로봉 암릉
향로봉 옆 앞릉을 오르며 건너다 본 기자촌공원 암릉
뒷쪽은 선림사쪽 암릉
왼쪽으로 인왕산 안산 그리고 오른쪽에는 족두리봉이다.
향로봉 정상과 비봉사이에 있는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몇 장 찍는다.
비봉과 북한산 능선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놓고 사모바위를 찍어 보니 얼굴바위로 변한다.
20161121_125101 스마트폰 | |
승가봉에서 본 사모바위 2016_0217 12:26 |
이제부터 응봉능선 쪽으로 하산한다.
오늘의 등산 지도
삼천사 깃점-북한산 탐방안내도
'丹陽房 > photo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핑크뮬리(2018_1019) (0) | 2018.10.25 |
---|---|
2018 드림파크 가을나들이(2018_1014) (0) | 2018.10.18 |
녹색의 장원(莊園 ) 하늘공원 (2018_0904) (0) | 2018.09.15 |
풍선덩굴과 씨앗 (0) | 2018.09.07 |
뚝섬전망대(2018_0713)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