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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노란 봄빛으로 물든 지리산 산수유 마을

바람아님 2019. 3. 15. 07:45
연합뉴스 2019.03.14. 13:58
화사한 봄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산수유 군락지로 이름난 전남 구례 산동면 일원이 14일 노란 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산동면은 1천년 전 중국 산둥성에서 시집온 처녀가 고향에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고 해서 얻은 지명입니다.

경작지가 부족한 산골 주민이 약용작물인 산수유를 마을 곳곳에 심으면서 전국 최대 규모 군락을 이뤘습니다.

해마다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산동면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립니다.

봄옷으로 갈아입은 산수유마을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노란 봄빛세상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봄을 거닐다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산수유마을의 봄풍경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봄빛으로 물든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산수유마을의 봄풍경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노란빛으로 물든 산수유마을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