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메뉴'가 된 아이들이 있었다…n번방에서 7개월
[중앙일보] 2020.03.27 17:44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보자마자 급히 노트북을 닫았다. 어느새 식은땀이 흘렀다. 그곳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만한, 끔찍한 영상이 가득했다.
그날 밤 두근거림에 잠에 들지 못했지만, 두 대학생은 텔레그램 속 성착취범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n번방'의 최초 고발자 추적단 '불꽃'의 추적기는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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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경민·정유진·이지수 인턴
남궁민·최연수 기자 namgu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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