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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메뉴'가 된 아이들이 있었다…n번방에서 7개월

바람아님 2020. 4. 2. 07:44

그곳엔 '메뉴'가 된 아이들이 있었다…n번방에서 7개월

   

[중앙일보] 2020.03.27 17:44

 

밀실은 ‘중앙일보 레니얼 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도있는 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보자마자 급히 노트북을 닫았다. 어느새 식은땀이 흘렀다. 그곳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만한, 끔찍한 영상이 가득했다.
 
그날 밤 두근거림에 잠에 들지 못했지만, 두 대학생은 텔레그램 속 성착취범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n번방'의 최초 고발자 추적단 '불꽃'의 추적기는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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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그곳엔 '메뉴'가 된 아이들이 있었다…n번방에서 7개월
 
[중앙일보] 입력 2020.03.27 17:44 남궁민 기자
 
'n번방'의 최초 고발자 추적단 '불꽃'의 추적기는 이렇게 시작됐다. 다시 켠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앳된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이 끝없이 올라왔다. 분노와 무력함을 견딘 일곱달, 추적단 '불꽃'의 추적기를 중앙일보 밀실팀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상=백경민·정유진·이지수 인턴
남궁민·최연수 기자 namgung.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