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3.30 03:12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인간은 지치지도 않고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해 왔다. 구애와 사랑의 성취에서 오는 환희, 그리고 배신과 이별 혹은 짝사랑의 슬픔은 인간이 만들어낸 노래의 가장 막강한 지분을 가진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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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창녀 엘리노어 페이건은 빌리 홀리데이가 되어 타임지의 표지에 실린 최초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되었지만 남편에게 물든 마약으로 44세의 이른 나이에 쓸쓸히 삶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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