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5.19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1)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는 초점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총도 가늠자와 가늠쇠로 초점을 맞추고 표적을 겨눕니다. 셔터와 방아쇠 원리도 닮았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총알이 나가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피사체의 순간을 낚아챕니다. 정말 좋은 사진을 찍을 때는 총알이 표적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듯한 희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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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는 손으로 들고 찍으면 흔들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주로 삼각대를 이용합니다. 포토스나이퍼는 휴대 편의성을 위해 총처럼 견착식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훗날 라이카, 니콘에서도 비슷한 모델이 출시됩니다. |
아주특별한사진교실 대표 theore_cre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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