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8.25. 03:13
2002년 8월 세계생태학대회(INTECOL)가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당시 한국생태학회는 솔직히 이런 규모의 세계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건만 선배 교수들이 중국이 개최하려고 2년 가까이 만지작거리다 포기한 걸 덜컥 물어오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 나는 어쩌다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해외 석학들을 기조 강연자로 모시는 작업을 수행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5/2020082500010.html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88] 원금과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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