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9.14. 03:06
‘검찰 개혁’을 밀어붙이는 지금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일어난 이른바 ‘황제 휴가’ 논란을 두고 정치권과 언론이 연일 뜨겁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군 복무 당시에 휴가 마지막 날 만취로 제때 부대로 복귀하지 못해 다음 날 위병소에서 바로 군 영창으로 직행한 아름답지 못한 경험이 있는 터라 이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참으로 궁금하다(참고로 그날 밤 우리 모친께서도 손수 부대로 전화를 걸어 사정을 하셨다).
https://www.chosun.com/opinion/2020/09/14/7WJJHGRQSNEM5NFANJ5OCSUECE/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8] 정의는 끝장났지… 이기는 것만이 전부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8] 정의는 끝장났지… 이기는 것만이 전부야!
군 입대와 복무는 입시와 채용과 더불어 이 땅의 평등과 공정을 가늠하는 가장 대중적이며 또한 가장 민감한 이슈이다. 이 갑론을박을 지켜보며 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했던 명문이 줄곧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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