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10.24. 16:15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한국 서핑 사상 첫 프로 대회인 ‘2020 만리포 서핑 챔피언십’이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유일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세계 서핑의 성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슷해 ‘만리포니아’로 불린다. 최근 강력해진 가을바람은 파도를 더 높게 해 대회에 참가자들은 프로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사람 몸채보다 큰 3미터 가량의 파도를 타고 날아오르기도 했고 수십 미터를 파도와 함께 한 몸처럼 미끄러지듯 타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4161516290
[청계천 옆 사진관]가을은 서핑의 계절
[청계천 옆 사진관]가을은 서핑의 계절
2020 만리포 서프 챔피언십 23일 오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0 만리포 서프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태안=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충남 태안군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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