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2021. 03. 17. 19:50
17일 정지훈 전남대 교수, 기상청 온라인 기상강좌
2018년 한국은 관측 역사상 최악의 폭염을 경험했다. 3월에 5월 초를 연상케 하는 날씨가 이어지더니 5~7월에 전국에서 폭염주의보가 속출했다. 결국 8월 1일 서울이 39.6도를 기록했다. 1907년 서울에서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역대 최고 기온 이었다. 동시에 여름철 산불도 증가했다. 2018년도 여름철 산불 발생 빈도가 직전 년도 대비 20배 가까이 증가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4850
"동아시아 내륙 사막화 돌아갈 수 없는 지점 건넜다" "최악 폭염·산불 한반도 더 자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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