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현충원과 궁남지

바람아님 2021. 3. 30. 08:10

 

지난 19일은 먼저간이의 태어난날이었다.
그래서 이침일찍 공원묘원에 들렀다가 장인어른계신 대전 현충원까지 다녀왔다.
현충원에도 봄꽃들이 피었고 코로나로 많은 참배객은 없었으나 참배에 제한은 두지 않았다.
시간도 많이 남고하여 부여 궁남지를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는 매우 작은 연못이라는 느낌이고
주변의 연밭들은 아직 봄을 준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부여 주변에는 많은 영화가 촬영된 가림성(엣성흥산성)의 사랑나무까지 보고 왔다.
얼마나 유명한지 다늦은 저녁나절인데도 많은 젊은이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날씨가 흐려 그 유명한 저녁노을은 볼수 없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현충원과 궁남지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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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의 봄내음

궁남지에도 연록색의 봄색깔이 완연합니다. 많은이들이 그 봄의 느낌을 받고자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빈땅을 찾고 있었습니다. (부여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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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충원의 봄날

대전 현충원에도 봄빛이 내렸다. 화사함보다는 하얀 목련이 추모의 정을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대전 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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