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06. 07. 04:30
요즘 들어 왜 우산이 영국 신사들의 필수품인지 알게 됐다. 이틀에 한 번꼴로 내리는 비 때문에 가방에는 항상 접이 우산을 넣고 다니는 게 습관처럼 돼버렸다. 그렇다고 장마가 시작된 것도 아니란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장마를 몰고 올 장마전선은 아직도 남쪽 저 아래에 정체된 상태로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7043015482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지겨운 비.. 찰나의 '빛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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