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어린 신부’와 미국 입국하는 아프간 남성들… “강제 결혼·조혼 의심”

바람아님 2021. 9. 11. 07:49

 

나우뉴스 : 2021.09.10 10:40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아프간인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프간 남성 난민의 일부가 어린 소녀를 아내로 삼은 뒤 동반 입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야후뉴스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체가 지난 5일 단독 입수한 정부 보고서는 미국 연방관세국경보호청(CBP) 등 관계 당국이 10세 전후의 소녀를 ‘어린 신부’로 삼고 함께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남성들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0601006
‘어린 신부’와 미국 입국하는 아프간 남성들… “강제 결혼·조혼 의심”

 

‘어린 신부’와 미국 입국하는 아프간 남성들… “강제 결혼·조혼 의심”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아프간인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프간 남성 난민의 일부가 어린 소녀를 아내로 삼은 뒤 동반 입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야후뉴스의 9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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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기자 가두고 때리는 탈레반…온건 통치는 빈말[영상]

나우뉴스 : 2021.09.09 11:33

 

여성을 존중하겠다던 탈레반 선언은 역시 빈말이었다. 이란인터내셔널과 에틸라트로즈 등 아프간 매체에 따르면 8일 탈레반은 남성으로만 구성된 과도정부 설립에 반대하는 여성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했다.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을 잡아다 가두고 구타하는 등 언론 탄압도 서슴지 않았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09601007
여성과 기자 가두고 때리는 탈레반…온건 통치는 빈말[영상]

 

여성과 기자 가두고 때리는 탈레반…온건 통치는 빈말[영상]

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는 동료들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는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로쉬 기자는 “탈레반 정권 하 언론인들의 삶”이라면서 “탈레반은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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