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21. 10. 14. 10:36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자고로 신화는 요절한 천재들이 차지하기 쉬운 법. 가난과 굶주림에 맞서 예술혼을 불태우다 간 고흐나 모딜리아니처럼 말이다. 이런 천재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인 작품을 창조하고도 신화는 고사하고, 유복함 때문에 당대 미술계에서는 물론 사후 오랜 세월 잊힌 화가가 여기 있다. 급변하는 19세기 파리의 도시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폭에 기록한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1848~1894년)다.
https://news.v.daum.net/v/20211014103614304
구스타브 카유보트..걸작 그리고도 전시·판매 안 해 '잊힌 화가'[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구스타브 카유보트..걸작 그리고도 전시·판매 안 해 '잊힌 화가'
자고로 신화는 요절한 천재들이 차지하기 쉬운 법. 가난과 굶주림에 맞서 예술혼을 불태우다 간 고흐나 모딜리아니처럼 말이다. 이런 천재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인 작품을 창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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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29호 (2021.10.13~2021.10.1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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