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10-14 03:00
피노키오는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 속 주인공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이 나무 인형 때문에 긴 코는 거짓말의 상징이 되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1940년대 중반부터 긴 코를 가진 인물 조각들을 제작했다. 지독한 거짓말쟁이를 표현한 걸까. 동화 속 피노키오보다 훨씬 긴 코를 가졌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3/109696170/1
거짓말쟁이의 코[이은화의 미술시간]〈184〉
거짓말쟁이의 코[이은화의 미술시간]〈184〉
피노키오는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 속 주인공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이 나무 인형 때문에 긴 코는 거짓말의 상징이 되었다. 알베르토 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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