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1. 11. 14. 09:00
김종인이면 이기고 아니면 진다? - 객관적 증거 없는 '신화'
이준석, 숟가락 안 놓으려고 金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강요
허명(虛名)이라는 게 있다. 실속 없는 헛된 명성.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김종인은 어쩌다가 언론에 의해 그 허명을 부여받아 오랫동안 혜택을 누려오는 사람이다. 여야를 넘나들면서. 그리고 81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그 허명을 위해 무엇인가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킹메이커라는 그의 별명에 한번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볼 시점이 됐다. 김종인은 킹(대통령)을 자기 능력으로 만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수 진영의 혹자는 “김종인은 한 번도 선대본부 총책임자로 지휘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니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4090056182
김종인 우상숭배와 이준석의 호가호위 [정기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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