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2.01.13 03:35
일본과 한국의 비교가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위 국뽕을 위해서 우리쪽에서 나온 자료가 아니다. 대장성 관료 출신 경제학자 노구치 유키오 히도츠바시대학 명예교수와 일본내 싱크탱크인 일본경제연구센터(JCER)의 자료가 바로 그것들이다.
(중략)
대표적 빈부격차 지표인 지니계수(2017년 기준)의 경우 한국(0.355)이 일본(0.308)보다도 높다. 자살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 빈곤율(2016년 기준)을 따져보면 한국이 48.6%인데 비해 일본은 19.4%에 그친다. 집값이 뛴 최근 몇년간과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친 상황에서 골목에서 박스를 줍거나 폐지가 담긴 카트나 손수레를 힘겹게 끌고가는 어르신을 본 기억이 최근에 더 늘지 않았던가.
https://news.v.daum.net/v/20220113033501268
한국이 일본에 앞선다는데..[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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