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2. 15. 03:01
동계 올림픽을 보면 얼음판과 눈밭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의 가짓수에 놀라게 된다. 강추위를 놀이로 극복하려는 의지는 현대인만의 것이 아니다. 17세기 네덜란드의 겨울 풍경 전문 화가였던 헨드릭 아베르캄프(Hendrick Avercamp·1585~1634)가 남긴 수많은 작품 속, 꽁꽁 얼어붙은 운하는 스케이트를 타고 썰매를 지치는 이들로 북적인다. 심지어 당시는 ‘소(小)빙하기’라고 불릴 정도로 온 지구가 한랭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215030133300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15] 빙판 위서 즐기는 '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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