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2. 17. 03:03
정사각형 캔버스 위에 빨강, 파랑, 노랑 색면과 다섯 개의 검은 직선이 그려져 있다. 이 단순한 그림은 추상미술의 선구자 피터르 몬드리안의 대표작이다. “이 정도는 나도 그리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래봬도 미술사를 빛낸 위대한 걸작이다. 참 쉽게 그린 것 같은데 왜 명작인 걸까? 화가는 이 그림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던 걸까?
https://news.v.daum.net/v/20220217030330561
빼기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202〉
빼기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202〉
피터르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1930년.정사각형 캔버스 위에 빨강, 파랑, 노랑 색면과 다섯 개의 검은 직선이 그려져 있다. 이 단순한 그림은 추상미술의 선구자 피터르 몬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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