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2. 02. 20. 06:29
진보좌파들 발목 잡기가 이겼으면 청계천 복원 없었다
윤석열, 호남 득표율 박근혜의 3배 넘을지 주목
복합쇼핑몰 이슈 선점으로 민주당 속수무책 빠뜨려
상인회, 시민단체에 이끌린 '쇄국정책', 전 국민이 광주에 비웃음
‘노무현을 자살에 이르게 한 원죄' 값을 치르느라 아직도 감옥에 있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서울 청계천 복원이 광주에서 추진됐다면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단 한 발짝도 진척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는 호남 출신이라 광주를 잘 안다. 귀신도 하품할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으로 뭉친 상인들 모임과 그 가족을 사칭하는 ‘꾼’들,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도 정치 이슈로 둔갑시켜 뒤에서 이권을 챙기는 특출한 재주와 투지를 갖춘 시민단체들이 민주당을 등에 업고 매일 데모하고, 꽹가리 치고, 드러눕는 장면은 안 봐도 비디오다.
https://news.v.daum.net/v/20220220062946168
귀신도 하품할 '광주 정신'이 막아온 '상생' [정기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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