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中, 대만 점령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피의 대가" 각오해야-CNN

바람아님 2022. 6. 3. 06:02

뉴스1   2022. 06. 02. 14:37

CNN 분석, 노르망디 상륙작전보다 위험하고 복잡한 일 될 것 
대만 상륙작전시 엄청난 물자 동원해야.."中해군 대학살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사시 대만에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군사 훈련을 진행하는 등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말 30대의 전투기를 동원 대만 방공식별 구역에 진입시켜 대만해협의 긴장감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시선은 유럽을 향해 있지만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역시 간과할 수 없다는 게 국제사회의 시선이다. 특히 대만에 비해 압도적 무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이 대만 침공 마음을 먹는다면 미국과 일본 등의 지원이 도달하기 전에 대만을 장악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CNN은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기로 결정한다면 미국 등은 이를 막을 순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중국 역시 엄청난 피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CNN에 따르면 많은 전문가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보다 위험하고 복잡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602143714106
中, 대만 점령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피의 대가" 각오해야-CNN

 

中, 대만 점령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피의 대가" 각오해야-CNN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사시 대만에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군사 훈련을 진행하는 등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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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란듯이 깐부 맺는 美·대만..F-16에 경제협의체 출범도

머니투데이   2022. 06. 02. 13:37

양측 국방 협력 추진, 미국장관 "우크라와 달라" 발언도..별도의 경제협의체도 준비 

대만 최고 지도부가 '하나의 중국'을 뒤흔드는 발언을 쏟아내고, 미국이 대만에 대한 지지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중국과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군과 미국 주 방위군 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 무역대표부는 대만과 독자적인 경제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1일 대만 중광신문망에 따르면 전날 차이 총통은 타이베이를 방문한 태미 더크워스 미 민주당 상원의원과 만나 "미 국방부가 주방위군과 대만군 간 협력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라며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더욱 긴밀하고 깊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크워스 의원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와 함께 대만을 찾았다. 


https://news.v.daum.net/v/20220602133722847
中 보란듯이 깐부 맺는 美·대만..F-16에 경제협의체 출범도

 

中 보란듯이 깐부 맺는 美·대만..F-16에 경제협의체 출범도

대만 최고 지도부가 '하나의 중국'을 뒤흔드는 발언을 쏟아내고, 미국이 대만에 대한 지지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중국과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군과 미국 주 방위군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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