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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별서 지나, 정약용 노닐던 곳에서 피서 한번 즐겨볼까

바람아님 2022. 7. 17. 06:49

한겨레 2022. 07. 16. 17:45

 

장태동 작가, 계곡과 냇물이 있는 조선시대 피서지를 찾다
옛사람들 '탁족'하던 피서지..지금도 서울시민 더위 달래줘

 

동천과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묘경 몇몇 곳에 동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양도성 안에 백운동천, 청학동천, 쌍계동천, 옥류동천, 삼청동천 등이 있었고 한양도성 자하문 밖에는 백석동천, 삼계동천, 청계동천 등이 있었다. 동천에는 별서를 만들어 머물기도 했으며, 정자, 누각 등을 짓고 여름이면 경치를 즐기며 노닐고 탁족을 즐기기도 했다. 조선시대 한양의 피서법이었다. 조선시대 한양에 있던 동천이 가진 묘경은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유효하다. 한양에서 서울까지 탁족 피서지를 돌아봤다.

 

옥류동천·삼청동천 흔적 남아, 한양 주민들 ‘피서 지혜’ 전해줘
안평대군 별서가 있었던 수성동 계곡
세검정서 친구들과 약주 하던 정약용
조선시대 뱃놀이터인 한강 서호·동호


https://news.v.daum.net/v/20220716174501182
대원군 별서 지나, 정약용 노닐던 곳에서 피서 한번 즐겨볼까

 

대원군 별서 지나, 정약용 노닐던 곳에서 피서 한번 즐겨볼까

동천과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묘경 몇몇 곳에 동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양도성 안에 백운동천, 청학동천, 쌍계동천, 옥류동천, 삼청동천 등이 있었고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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