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2. 07. 20. 11:02
한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떠나는 폭포 여정
철원 근남면에 있는 복계산은 과거 휴전선과 가까운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통제했던 산입니다. 이 산 중턱에 세상 때가 덜 묻은 매월대 폭포가 있습니다. 훼손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폭포입니다. 이끼로 뒤덮인 청량한 기운에 몸은 싱그러운 초록에 물들어 버릴 듯 합니다. 현무암 주상절리로 이뤄진 푹 꺼진 협곡 아래에 꼭꼭 숨어 있는 폭포도 있습니다. 다른 곳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지하 공간, 비밀의 폭포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71914010717321
[조용준의 여행만리]초록빛 비경..쏟아지는 물줄기에 숨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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