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100% 완전히 물든건 아니지만 디른 단풍나무들에 비해 다소 늦은것 같다.
시내 한복판이라서 인지 역시 찾는이들이 많다. 특히 방문한 시간대가 점심시간이라서인지
주변 직장인들이 커피한잔씩을 들고 덕수궁내를 한바퀴도는 모습들이 활기가 넘쳐 보인다.
오늘은 덕수궁 촬영후 정동길로 나가 봤다.
돌담길에는 여러팀의 거리공연이 열리고 있고 정동길도 노랗게 물들었다.
그동안은 덕수궁만 후다닥 찍고 갔는데 말만듣던 고종의길을 걸어 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덕수궁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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